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5/23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오늘은 4워 30일(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인 모임 금지를 동일하게 3주동안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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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정부는 4월 30일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대한 방안을 3주의 기간동안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금과 같은 방식과 기준으로 5월 23일 일요일까지 유지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 연장은 총 다섯 차례 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3개월간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4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브리핑을 통해서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에 연장되었던 거리두기는 5월 2일까지 지속될 예정이었고 이는 2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시행된 조치이고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이러한 조치가 세달이 넘는 시간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계속되는 방영조치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피로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돌파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몇몇 지자체에서는 소상공인의 고통과 경제 위축등의 문제로 거리두기를 부분적으로 완하시키고 있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날과 같이 가족들이 모이거나 공휴일이 많기 때문에 감염 및 코로나 확산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겨울에 살짝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줄었던것과 다르게 봄이 되면서 여행객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확진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더이상의 신규 확진자의 증가를 막기 위해 현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연장하여 방역 활동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5월 23일까지 지금과 동일한 단계의 거리두기가 계속 될 것입니다.
1. 5인이상 사적모임은 금지됩니다. 6세 미만 영유아 동반 또는 직계가족 모임과 같은 유형의 모임은 8명까지만 가능합니다.
2. 서울, 경기, 인천, 부산과 같은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가 되고 음식점, 카페 등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시간이 제한이됩니다. 이러한 영업시간 제한은 코로나 상황이 더욱 심화된다면 한시간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경북 12개군에서 시험 적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5인이상 모임금지 해제도 3주간 연장이 됩니다. 이 시범 적용은 조금 더 효과를 검증 한 후에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시범 적용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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